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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생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

29일 삼생리에서 준공 기념식

2015-10-29     음성뉴스

‘덕생 전천후 게이트볼장’준공 기념식이 29일 오후 음성읍 삼생리 현장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남궁유 군의장 등 군의원, 임국빈 경찰서장, 신상수 소방서장, 최병윤 도의원, 이홍구 음성군노인회장, 이태일 음성읍장, 반재국 음성문화원장 등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덕생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총 7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4월 착공,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총 부지면적 2,192㎡에 연면적 510.75㎡로 완공됐으며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덕생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으로 주민들은 날씨에 관계없이 서로 만나 대화의 장을 열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장덕현 덕생전천후게이트볼장 추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덕생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건립되어 주민과 함께 축하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 아울러 여가선용과 더불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체육시설로서 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