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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생극면 김병수씨

열심히 사는 군민상 수상

2015-11-02     음성뉴스

음성군 생극면에서 건설업을 하는 김병수씨가 2일 음성군수(이필용)로부터 열심히 사는 군민 상을 수상하였다.

김씨는 2012년부터 3년간 생극면고향사랑청년회장을 역임하면서 해마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점심을 제공하였다.

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연탄, 쌀, 생필품 등 물품기탁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참 봉사를 실천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다.

아울러 김씨는 생극면지역자율방재단장도 2007년부터 8년간 역임하며 폭염 시에는 살수차를 동원하고, 물놀이 안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밖에도 동절기에는 관내 주요 도로 제설 작업 실시와 폭설대응 교통소통 훈련에 참여하는 등 불철주야 재난없는 지역만들기에 기여한 공이 커 2015년도 열심히 사는 군민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병수씨는 “앞으로 고향의 청년들이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