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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으뜸공무원 정혁 주무관 선정

설성문화제, 인삼축제 군정 홍보 일익담당

2015-11-02     음성뉴스

음성군 문화홍보과 정혁 주무관(사진)이 11월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다.

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으뜸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정 주무관은 제34회 음성설성문화제와 제20회 음성청결고추축제 기간 동안 생동감 넘치는 사진촬영으로 각종 언론사에 제공, 군정을 홍보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지난 5월 품바축제기간에는 품바분장과 품바복장까지 차려입어 사진작가들의 멋진 모델로도 활동했다.

또한, 음성의 명품 농·특산물인 음성청결고추, 다올찬 수박, 햇사레 복숭아, 인삼 등 수많은 이미지를 촬영함으로써 전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여 농산물 판매에도 기여했다.

매사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정 주무관은 사진가로서의 끊임없는 연구와 부단한 노력으로 2015년 14회 전국 품바사진 촬영대회에서 동상, 7회 아름다운 괴산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충북 사진연합회 최연소 작가로 등단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