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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창 대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

2015-11-19     음성뉴스

금왕읍 하나로모터스매매상사 김기창 대표(48.사진)가 제29회 육운의 날을 맞아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육운의 날 기념식에서 육운산업 진흥과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왕읍 하나로모터스매매상사는 음성군내에서도 자동차정비 및 관리업계 분야 육운사업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력한 열정과 추진력으로 비전리더십이 장점인 김 대표는 현재 금왕읍체육회장을 맡고 있으며, 금왕애향축구회장, 음성군축구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봉사활동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금왕지역개발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음성군축구연합회장직을 맡으면서도 축구 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축구전용구장 건립과 축구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김기창 대표는“충북자동차조합 발전은 물론 친절과 봉사 정신으로 최상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항상 신뢰받는 육운산업 종사자가 되겠다”며“앞으로도 눈앞의 이익보다는 교통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에 동참하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현재 금왕읍 하나로모터스매매상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 부인 윤은숙씨(48)사이에 2남을 두고있다.

한편, 육운의 날은 1903년 고종황제가 경복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11월 14일)을 기념하는 날로, 1987년부터 매년 11월에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