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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무르익는 맹동면 열린음악회

8일 500여 주민들 참석한 열려

2010-10-09     음성뉴스

맹동면이장협의회(회장 강재중)가 주최한 면민이 하나되는 축제 ‘제7회 면민위안 열린음악회 및 노래자랑’이 8일 오후 맹동면사무소 광장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태병이장협총무의 사회로 열린 이날 열린음악회는 이필용음성군수, 손수종, 김순옥음성군의원, 최해룡맹동면장, 박종학맹동농협조합장, 조현명주민자치위원장, 김진병체육회장, 각 읍면이장협의회장, 체육회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열림식으로 신바람 풍물단원의 풍물놀이와 댄스스포츠로 이어지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시연과, 꽃동네 수녀 합창으로 행사의 막을 열고 본 행사에는 각 마을 대표들의 열띤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은 모처럼 면민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의 마당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면민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수놓았다.

음악회를 준비한 강재중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시골지역 주민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농사일로 허리 한번 제대로 펼 수 없는 시골 지역주민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