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는 14일 음성군새마을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영옥 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정영옥 신임회장은 충주공업전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서 멜론재배와 육묘장을 운영하고, 농업경연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신임 정회장은 “앞으로 군지부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할것이며, 새마을문고조직 발전과 군민 독서문화운동 증진에 앞장서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정영옥회장은 김은주 부인과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부모님과 같이 살고 계시는 이시대의 보기드문 효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