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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중 정구 단체전 및 개인복식 우승

제45회 충북청소년체육대회

2016-04-04     음성뉴스

음성중학교(교장 김영기) 정구부가 제45회 충북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복식에서 오재진․조성훈조가 1위를 차지하여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음성중은 지난 4월 1일과 2일 청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정구부 단체전, 개인복식(오재진, 조성훈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임진영. 김재원 조가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검도에서 단체전 3위(1학년 최수현, 2학년 고제석, 3학년 이승형, 최우형), 육상 400m에서 3위(3학년 김시환)를 각각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특수학교(급) 육상 트랙 1500m에서 남민재(3학년) 2위, e-스포츠 닌텐도 wii 테니스에서 안효민(3학년) 1위와 최은성(3학년)이 3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거둔 오재진, 조성훈 선수는 “전국대회에서도 성과를 내어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결과로 보답할 것”을 다짐하였다.

설영곤(특수학급담당) 교사는 “그동안 땀 흘린 대가로 얻은 좋은 결과가 우리 특수학급 아이들이 더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