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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기타 교실 호응

감곡초등학교 6월부터 운영

2016-07-06     음성뉴스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감곡초등학교(교장 이갑두)가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기타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사업인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된 감곡초등학교는 이번 기타교실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및 학부모가 함께 학교의 문화예술교육 이해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타 교실은 지난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반부터에 무료로 기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교실을 수강중인 한 학부모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기타를 그동안 배우고 싶어도 배울 기회가 없어 답답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타까지 제공하여 무료로 배울 기회가 생겨 우리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해 하고 있다.” 며 “앞으로 기타교실 외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