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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싱얼롱 콘서트 개최

13일, 14일 2회 공연으로 열려

2016-08-14     음성뉴스

제7회 햇사레 싱얼롱 콘서트가 13일 저녁 감곡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14일 오후 2회 공연으로 개최됐다.

로사리오봉사단(단장 정지몽)이 주최하고 햇사레음악교실 주관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안현기 감곡면장, 권태화 감곡농협조합장, 정인재 이장협의회장, 신동민 체육회장, 신맹섭 주민자치위원장, 원상문 새마을협의회장, 김윤수 소방대장, 김인섭 자율방범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콘서트는 줌바밴드의 식전 공연으로 ‘열정,, ’남행열차‘ 열창에 이어 로사리오밴드의 공연으로 샌드페볼즈 ’나 어떻해‘, 김트리오의 ’연안부두, 노사연의 ‘바램’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어진 공연으로 햇사레 통기타동호회의 ‘사랑해’, ‘솔개’ 연주로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트로트 가수 엄지인, 초대가수 김희진의 열창으로 참석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정지몽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햇사레 감곡 복숭아의 홍보와 면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싱얼롱 콘서트가 올해로 7회 째를 맞아 어려운 가운데 개최하게 되었다”며 “면민들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