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조금만 더 힘을 내십시오.

삼성면의 모든 가족들이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삼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이병헌)는 2011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삼성면내 고3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

수능시험일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삼성면내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나선 것이다.

이병헌 회장은 “이번에 준비한 합격기원선물은 수험생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다가온 수능시험이 후회 없는 시험이 되길 바라는 삼성면민 모두의 성원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면의 미래 주역이 될 고3 수험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나아가 면민이 함께 화합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면 이장협의회에서 준비한 합격기원선물을 전달받게 될 삼성면내 고3 수험생은 총 88명이며, 이장협의회에서는 15일과 16일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