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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씨 광역 나선거구 출마 선언

농업 공업 병행 발전 일익 담당 최선

2010-03-13     음성뉴스

이정희(43) 전 음성상공회의소 관리팀장이 6·2 지방선거에 충북도의원 나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관리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그 동안 음성상공회의소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퇴직 후 농업분야에서의 종사, 몸소 현장에서 보고 체험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각계각층이 겪고 있는 어려운 점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농업과 공업이 병행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그는“지역의 영세 기업인들과 농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기업에게는 기업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완화 및 지원정책을 연구개발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는 우리 친환경농산물이 학교에 급식 될 수 있도록 하고 여성농업인의 육성과 농산물 생산, 유통지원을 확대실시 할 것이며 친환경 퇴비를 무상 공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확대 마련할 것이며 노인들에게 장수노인장려금을 지급하며 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충청내륙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태생국가산업단지 조기지정, 중부신도시 조기완공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며 농업과 공업이 상생 발전하는 현실 속에서 농민과 기업인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관리팀장은 삼성중, 충주대를 졸업했으며 음성상공회의소관리팀장,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음성군지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