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반기문마라톤대회 대행사 공모
대회 명칭 변경하지 않기로
2017-02-10 음성뉴스
음성군체육회는 제11회 반기문마라톤대회를 오는 5월 28일로 개최일정을 확정하고 대행사를 공개 모집한다.
반기문 마라톤 대회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님의 대선출마와 관련하여 대회명칭을 변경하고자 했으나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여 제11회 반기문마라톤대회로 확정하였다.
체육회는 대행사 선정을 위하여 조달청 나라장터에 2월 10일부터 2월 19일까지 10일간 공지하여 응모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입찰 및 계약방식은 「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행정자치부 예규 제69호 2016.11.14)」에 따른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에 의하여 각계각층의(대학교수, 도육상연맹관계자, 도체육회 관계자, 관련공무원, 군체육회 관계자)전문가로 사전에 3배수로 추전 받아 제안업체의 추첨에 의하여 위원을 구성하여 심의 선정하게 된다.
음성군체육회 윤종관 사무국장은10회까지 이어온 반기문마라톤대회명칭을 그대로 이어가기로 결정하였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군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