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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영 협의회장 새마을 훈장 협동장 수상

23일 수원 제2010 전국새마을대회서

2010-11-30     음성뉴스

뉴새마을운동 실천다짐「제2010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최주영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장(53)이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훈장(협동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주영도협의회장은 2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한 국회의원, 각급 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 몽골 등 26개국 외국 새마을지도자와 주한 외교사절단 그리고 전국 새마을지도자 등 내외인사 6천여 명이 참석한 대회에서 새마을훈장을 받았다.
 

이날 수상은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장 최주영 회장 등 33명에게 새마을훈장과 새마을포장 33명, 대통령 표창 73명, 국무총리 표창 92명 등 230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최충북도협의회장은 음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재직 당시 음성군새마을회관건립사업비 3천만원을 후원한 것을 비롯하여 독거노인 효도관광 5회, 결연학생 6명에게 수업료를 대납해 주는 등 봉사사업에도 앞장섰다.
 

또한 지난 2009년 청주에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충북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 했을 뿐 아니라 4대강 하천 살리기 다짐대회, 녹색패밀리봉사대 활동, 쿨맵시캠페인 전개, 우리아이지키기멘토링행사 등을 전개하여 새마을회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이명박 대통령 치사 대독을 통해 “새마을운동은 세상을 바꾸기 앞서 우리 스스로를 바꾼 참된 인간혁명, 정신혁명이었다"면서 “새마을운동 40년이 된 오늘 우리는 또 다른 기적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추진중인 “뉴새마을운동이 세계화시대의 시민문화를 이끄는 범국민적 풀뿌리 정신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선진화된 관행과 의식의 생활을 위한 스마트코리아운동,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과 번영을 전하는 새마을운동이 되기를 바란다.”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