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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균 자유선진당청년위원장 출마

군민의 대리인 역할 최선

2010-03-14     음성뉴스

신원균자유선진당충북청년위원장(39)이 6·2 충북도의원 음성군 제1선거구에 출마를 위해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나섰다.
 

신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는 의정활동도 전문가가 필요한 시기”라고 전제하고 “군민의 대리인으로 사회적인 약자 편에 서서 잘못된 정책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원이 주인 역할을 할 때 지방자치는 실현될 수 있다”며 “지방정부의 거수기 노릇으로는 도민과 군민의 대리역할을 할 수 없으며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소신을 꺾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의회에 들어가서 일을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고 군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며 의정활동 전문가인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음성중학교를 졸업한 신위원장은 김천대학 안경광학과, 충주대학교 행정학과, 충주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행정학 석사 출신이다. 신위원장은 설성로타리클럽, BBS음성지회 회원, 수봉초등학교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일점영안경체인 대표로 있는 신위원장은 안구기증운동본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