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베스트 공무원, 이화영씨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뽑아
2010-12-21 음성뉴스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의 공무원으로 소이면사무소 이화영씨 (40. 기계7급)를 선정했다.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올 한해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이화영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 8월에 소이면으로 부임한 이화영씨는 2010년 소이면열린음악회 및 매실나무 가로수조성사업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여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최우상을 수상 및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옥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지금까지 이렇게 행정업무를 자기 일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이화영씨야 말로 공무원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훌륭한 공무원” 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우섭 충도2리 이장도 “매사에 적극적으로 일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이 화합하며 근무하는 이화영씨는 소이면에서 꼭 필요한 공무원”이라며 축하했다.
한편, 1남2녀를 두고 있는 이화영씨는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하여 소이면 발전과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