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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음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 열려

정준식회장 등 4명 장관상 수상

2010-12-21     음성뉴스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봉사자로서의 새로운 전진을 다짐하는 2010새마을운동 음성군지도자대회가 21일 오전 음성군새마을회관 1층에서 이필용음성군수, 정범구국회의원, 정태완음성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음성군새마을회 (회장:정동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 위로하는 한편, 우수조직 및 지도자를 선발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은 감곡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상인, 이계순)가 최우수, 금왕읍새마을지도자회(회장 유시경, 양숙남)가 우수, 삼성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목인균, 안영숙), 음성읍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준식, 차정희)가 각각 준우수 읍면으로 선정됐다.

또한 새마을운동에 헌신 봉사한 조승식(소이),정준식(음성),임금빈(대소),김현순(생극)이 장관상을 받았으며, 문재일(대소면 태생리)외8명에게 군수표창 등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39명이 수상 영광을 안았다.

정동헌음성군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마친 새마을지도자들은 각 읍면별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 실천하며 봉사자로서의 참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