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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명 대덕종합건설 대표 선행

쌀,라면 등 2백만원 상당 성금품 기탁.

2010-12-23     음성뉴스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품 전달 등으로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생극면 소재 대덕종합건설 김기명대표가 이번에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과 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해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대표는 23일 생극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라면 60박스, 쌀 20kg 20포대 등 2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했다.

또한 김대표는 지역 소재지 경로당에 난방용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이나 추석 등 명절 때에는 지역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대외적으로 나서기를 꺼리는 김대표는 이외에도 어려운 개인을 남몰래 수시로 돕는 등 선행을 베출어 지역에서는 참 독지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생극면 신양리 홍모씨는 “김사장은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모르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참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며 “이런 봉사자가 있어 생극지역은 항상 훈훈한 미담의 고장이 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