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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면체육회 불우이웃 쌀 60포 기탁

31일 최병천회장 등 회원들

2010-12-31     음성뉴스
음성군 원남면 체육회(최병천 회장)는 31일 원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60포/20kg(2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원남면 하당리 소재 참돌석재(대표 남찬우)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다며 쌀 27포/20kg(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원남면 체육회와 참돌석재는 평소 원남면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불우이웃들에게 작지만 보람있는 성금전달로 따뜻한 봉사의 끈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 87포는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