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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금왕읍 호산리 구제역 의심신고

5일 새벽, 해당농장 검역

2011-01-05     음성뉴스

음성군 금왕읍 호산리 양돈농가에서 5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구제역 방역에 초 비상이 걸렸다.

군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음성군 금왕읍 호산리 양돈농가 6마리의 돼지가 발굽에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농장주의 신고에 따라 관계자들을 현장에 파견, 상태를 살피고 있다.

돼지 2만여마리를 키우고 있는 이 농가는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율면과 1.8㎞ 떨어져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 즉시 출동하여 현재 검역원이 해당 농장에서 임상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