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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9일 대소면 오태로 81번지에서

2018-04-10     음성뉴스

자유한국당 김영호(60) 음성군의원 다선거구(대소․삼성면)예비후보는 9일 대소면 오태로 81번지 선거사무소에서 내·외빈 및 대소․삼성면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대수 국회의원 등 내외귀빈, 면민 등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여 당선을 기원했으며 자유한국당 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들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김영호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지난 85년도에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음성군농업경영인회장 등 지금까지 30여년 이상 단체생활을 해오면서 지역의 봉사의 길을 들어서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지난날을 회고 했다.

그는 “그동안 지역의 현안인 고등학교 설립에 앞장서 대소금왕고등학교를 설립하는데 일조를 했으며 고려그린 내보내기 위한 대책위원장을 맡아 투쟁을 벌이는 등 지역을 위해 이런 저런 일을 많이 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이번에 저 한테 커다란 힘을 부여해 주신다면 앞으로 대소, 삼성면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그런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호 예비후보는 음성군농업경영인회장, 대소초총동문회부회장, 대소고설립추진위원장, 대소면이장협의회장, 농촌지도자음성군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음성군농업인단체연합회장, 고려그린반대추진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