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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 음성군민회 구제역방역 격려금 전달

11일 재청음성군민회 신년인사회에서

2011-01-13     음성뉴스
재청음성군민회(회장 조성기)는 고향인 음성 구제역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음성군에 1백만원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조성기 회장은 지난 11일 오후 7시 청주에서 개최한 재청음성군민회 신년인사회를 통해 이상헌 부군수에게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힘써달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헌 부군수를 비롯해 서길석 기획감사실장, 유종열 음성교육장 등 지역인사와 정일영 도 부교육감, 최진섭 도의회 부의장, 최만식 전 음성군수, 김동인 전 음성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조성기 회장은 “재청군민과 고향의 기관단체장 및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인 음성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구제역 상황이 하루 빨리 끝나 다시 평화로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