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주민들 살고 싶은 마을 만드는데 앞장"

허재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8-04-23     음성뉴스

6.13 지방선거 음성군 다선거구(대소, 삼성)에 출마하는 허재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준비된 참 일꾼’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마한 허재영 후보의 개소식에는 임해종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 위원장과 김기웅 대소면노인회 분회장, 박희남 전군의회 의장, 진의장 쌀전업농중앙연합회 부회장을 비롯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허 예비후보는 “대소•삼성 지역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민들이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면서 ▲항상 지역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다. ▲노인복지를 확대하도록 하겠다. ▲지역꿈나무 육성지원에 온 힘을 바치겠다. ▲미호천 제방과 유역을 이용해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겠다. ▲사회기반시설 조성으로 지역발전을 이루겠다. ▲내 지역을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 놓겠다는 등 6개 공약도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음성군 대소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30여 년 전부터 농업에 종사, 대소에서 가장 큰 쌀 농업경영인으로 기반을 닦았다. 현재 아들 둘과 함께 농업에 종사해 삼부자 농업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음성군 다 선거구(대소, 삼성)의 민주당 후보는 허재영, 최용락 후보가 공천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