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락(52.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 음성군의원 다선거구(대소.삼성)에 출마하기 위해 23일 삼성면 덕정리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중부3군위원장과 당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당원, 지지자들이 함께해 필승을 다짐했다.

최용락 예비후보는 “저는 정직하게 주민들을 위하여 보고, 듣고, 말하고, 열심히 뛰는 순수한 일꾼, 주민 누구든지 손 내밀면 손잡을 수 있는 자리에서 주민과 항상 함께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면서 “늘 배우는 자세로 기본에 충실한 군정활동과 삼성과 대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살고싶은 삼성.대소 만들기 위해 냄새.분진.소각장에 대한 규제를 군조례안으로 제정, ▶가정.축산 오폐수 관리와 하수종말처리장 신축으로 미호천을 살리기, ▶삼성.대소 지역 마을회관에 공동급식.전기.난방비 지원 예산 확대와 복지회관 조기완공, ▶삼성-대소, 삼성-금왕간 도로 확포장 공사 최선의 노력, ▶삼성하이패스IC 4.5톤 이상 진출입 허용과 음성휴게소를 삼성휴게소로 명칭변경 적극 추진 등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