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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영원한 비서 역할 수행

황범찬 군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2018-04-30     음성뉴스

황범찬(50. 무소속)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 음성군의원 다선거구(대소.삼성)에 출마하기 위해 26일 삼성면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과 지지자들이 함께해 필승을 다짐했다.

황범찬 예비후보는 “음성군 군수비서실에서 7년간 민원행정을 해결한 경험과 법률사무소에서 사무장으로 근무하며 배운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의 빠른 해결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하고자 군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대소는 음성군 중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지리적 여건과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충분히 더 큰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해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여 우리 삼성과 대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황범찬 예비후보는 “저는 음성군 민선 초대와 2대 군수로 음성군 행정을 총괄하셨던 고 정상헌 군수 밑에서 깨끗한 행정을 배웠다”며 “이러한 자산인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한결같은 마음과 소신, 성실함으로 음성군민들의 영원한 비서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 예비후보는 ▲삼성-대소간 4차선도로 조기 준공 추진 ▲성산천 주변 올레길, 마이산 정상 산책길 조성 ▲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지원 확대 ▲농업인 재해 안전기금 확대 지원 등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다.

황 예비후보는 청주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음성군청 군수비서실비서담당 역임, 청년평화연대음성군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