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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발전위해 도의원 출마 성원 당부

4일 무소속 한동완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2018-05-04     음성뉴스

한동완(60․무소속)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 도의원 음성군제1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 출마하기 위해 4일 음성읍 시장로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건용, 박수광 전 음성군수, 이원배 더불어민주당중부당협 고문, 각당 예비후보, 가족 친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성원과 당선을 기원했다.

한동완 예비후보는 “저는 그동안 음성군의 불합리한 군정을 바로잡고 균형있는 음성군 발전을 위해 무소속 혼자의 힘으로 부단히 노력해 왔으나 군의원 신분으로 자치단체장과 맞서 싸우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지난 의정활동에 어려움을 회고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의정 활동 경험으로 충북도의원으로 나서서 우리 지역의 문제를 보다 더 큰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음성군 발전을 지켜주고 향상시키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도의원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무소속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신에 따라 의정을 하면서 저 한사람의 힘만으로는 벅찰 때마다 음성군이 저의 당이고 군민을 당원으로 모시고 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격려하면서 오직 음성군 발전과 음성군민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했다.

특히 “외부의 의정활동이라고 알려져 있는 의원 해외연수와 해외출장을 단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다“며 ”그것은 군민의 혈세를 철저히 감시하고 감독해야할 의원이 군민세금을 낭비하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외유성 해외연수를 단 한차례도 참여하지 않다“고 자신의 참신성을 강조했다.

한동완 예비후보는 “지방의회의 꽃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5분 자유발언을 충북도 시군 의원중 가장 많이 한 의원이 음성군의회 한동완 의원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으며 군정질문 또한 67건으로 가장 많이 한 의원이 여러분들이 선택한 한동완”이라며 충북도 의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한후보는 제가 도의원이 되면 당선되는 군수님과 협의해서 도 예산을 열심히 가져오고 음성군의 행정과 음성군 예산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음성발전만을 위해 매진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현재와 같은 음성군의 예산구조 편성은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편이 크므로 향후 균형적인 예산편성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음성용산산단 조기 착공 ▲광역 노인복지관 건립 ▲도시체육공원 조기 추진 ▲봉학골 지방정원 조기 조성 ▲충청내륙화고속도로 조기 착공 ▲소이산단 추진 ▲원남 글로벌리더 교육랜드 조성 ▲들깨, 참깨 6차 산업화지구 조성 ▲맹동 함박산 맹동저수지 친환경개발 ▲파크골프장 설치 ▲혁신도시 종합병원 유치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