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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을 위해 실천하는 사람 성원 당부

5일 안해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및 출정식

2018-05-05     음성뉴스

음성을 위해 실천하는 사람 안해성(62·새한국당) 예비후보가 5일 6.13 지방선거 군의원 음성군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 출마하기 위해 음성읍 시장로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대수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예비후보들, 가족 친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이번 선거에서 필승을 기원했다.

안해성 예비후보는 “음성의 균형 발전을 위해 일꾼이 되어 보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군의원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을 철저히 감시하고 견제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살고 싶은 음성을 만들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음성에서 태어나 국방의무, 직장생활 등 각 3년을 제외하고 이곳 음성에서 생활해 왔다”며 “학창시절엔 운동선수로 활약하며 성장했고 마을 이장을 거쳐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고 지역 봉사자임을 표명했다.

또한 음성읍 주민자치위원장을 하면서 지역민들이 주인이라는 의식개혁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주민들의 여가선용, 지역 복지사업, 우리 생활과 밀접한 모든 지역 현안들을 군정에 반영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고 지역 봉사지임을 밝혔다.

특히 기억에서 가장 많이 남는 일은 IMF여파로 파산 직전의 음성새마을금고를 3년 만에 정상금고로 회복시킨 일이 나에겐 가장 큰 보람이고 긍지였다“며 ”말보다는 늘 겸손하게 군민을 섬기고 끈질기고 뚝심있는 활동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후보는 공약사업으로 ▲음성용산단지 조기 추진 ▲봉학골 지방정원사업 추진 ▲음성.소이.원남(권역별 사업)종합복지관 및 복지타운 조성 ▲원남지 주변 먹거리 특화단지 조성 ▲소이면 마을별 특화단지 조성 ▲맹동면 군자 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