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찬 전국체신노조 충청지방본부위원장이 지난 18일 음성우체국(국장 이계연, 지부장 박태훈)을 방문하여 설 명절 우편물특별소통기간을 맞이하여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설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 음성우체국은 우편물 정시배달을 목표로 휴일근무 및 비소통요원들까지 투입하여 우편물을 배달할 예정이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하에 근무하고 있는 소통현장을 방문한 장봉찬위원장은 “비록 힘든시기이지만 집배원들의 노고가 있어 온 국민이 기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주기 바란다.”며 소통직원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