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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중공업, 장애인복지관 후원

10kg 쌀 45포대 전달

2011-01-25     음성뉴스
음성군 소이면 소재 현대중공업은 24일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영수)을 방문. 경제적으로 어려운 영세 재가장애인 가정에 설 명절에 전달해 달라며 10kg 쌀 45포대를 후원해 주었다.

경기불황과 더불어 예년보다 추워진 날씨로 한층 가라앉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를 전달한 것에 의미가 크다.

현대중공업은 2009년부터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지역내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성금품을 지원해 주고 있어 음성군내 장애인분들에게 뜻있게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실 지역주민들 및 지역사회 업체에서는 음성군장애인복지관 ☎043-883-2900(www.ecbr.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