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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에 부는 이웃사랑 '훈풍'

비알코리아(주) 등 설 명절 위문금품 기탁

2011-01-30     음성뉴스

설 명절을 맞아 삼성면에 이웃을 위한 성금품이 답지되고 있어 영하의 날씨를 훈훈하게하고 있다.

삼성면 소재 비알코리아(주)는 지난 28일 삼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해 쓰여지도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또한 삼성면사무소 공무원으로 구성된 '마이산봉사단'은 1:1결연된 관내 독거노인 16명에게 동내의를 전달했다.

홍형기 삼성면장은 "경기침체와 연일 확산되는 구제역 파동으로 올 설 명절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주민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