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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우 전 음성군의원 출마

주민 편의 위한 대변자 혼신

2010-03-14     음성뉴스

이덕우 전 음성군의원(61)이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음성군의회 가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민이기에 농사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정책 대안 제시로 음성군이 발전되고 군민이 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방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상 군의원이란 자리는 정치인도 아닌 주민의 봉사자이며 심부름꾼으로 큰일보다는 작지만 주민들의 편의에 서서 대변자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주민과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해 군민 모두가 소외됨이 없이 오로지 군민을 위한 생활정치 구현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또 “제2대 음성군의회 의정 경험을 토대로 정치보다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봉사자로 풍요로운 음성지역을 만드는데 온 몸을 다 바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침체된 음성·소이·원남·맹동지역을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을 육성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