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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모 전 원남면자율방범협의회장 군의원 출마

농업 농민 대변자 위해 최선

2010-03-14     음성뉴스

성의모 전 원남면자율방범협의회장(52)이 음성군의회 가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성 전 협의회장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촌 출신의 군의원은 있어도 음성군 농업을 위해 고민하고 안타까워하는 군의원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농업을 잘 아는 학사농민이 농업과 농민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지방선거에서 군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길거리에 버려진 처지에 놓여 있는 것이 음성군 농업으로 퇴비 하나를 사도 인근의 군에 비해 비싸게 사는 것이 음성농민의 아픔”이라며 “농민 모두가 소외됨이 없이 더불어 잘 살게 하는 것이 군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농업지원을 위해 지방정부가 적극나서도록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또 "농민이 게을러서 못사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정책에 밀려 못하는 것“이라며 "가로등 달아주는 군의원 보다는 농업지원 법안을 만드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