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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 군 단위 최초 음성지점 개점

11일 금왕읍 SC제일은행 3층 사무실에

2011-02-11     음성뉴스
서울보증보험(사장 방영민)이 전국 군 단위에서 최초로 음성군에 개점해 지역 상공인들의 경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11일  금왕읍 SC제일은행 3층 사무실에서 70번째 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방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관내 기업인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서울보증보험은 방 사장이 취임한 2007년부터 고객중심의 영업을 강화했다. 그 결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국내외 19개 지역에 영업망을 신설하고 수준 높은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군에 지점 신설은 전국 소도시 중 성장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지역경쟁력 부분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받은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방 사장은 “공공기관 이전, 산업단지 활성화, 중부권 솔라밸리 조성 등 기업인의 보증서비스 수요가 늘 것”이라며 “지역 상공인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40년 동안 개인과 기업에 보증서비스를 제공했다. 지금까지 170조에 달하는 보증서비스 사업을 진행해 신용사회 정착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