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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성 이사장 당선, 재임 성공

18일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2011-02-18     음성뉴스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안해성 현 이사장(55)이 당선되어 재임에 성공했다.

안해성 이사장은 18일 음성읍 음성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거행된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조합원(4091명) 총 투표수 1276표(무효표 8표) 가운데 916표를 획득하여 352표를 얻은 권순갑후보를 물리치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안해성이사장은 당선소감에서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고를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흑자 금고로 이룩하도록 하겠다”며 “이사장으로 선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봉초, 음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안이사장은 수봉초등학교 육성회장, 한국BBS충북연맹음성군회장, 국제로타리음성클럽회장, 배드민턴음성군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음성중총동문회 부회장, 음성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겸 장학위원장, 수봉초개교100년사 편찬분과장,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표창, 충청북도 교육감 감사장, 전국배드민턴 연합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제47차 정기총회에서 음성새마을금고 부이사장에 박상묵, 이사에 반영호, 한범희, 이상옥, 이상란, 장삼룡, 김수영, 류승학 감사에 이종길, 김양수씨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