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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도신리 점포 화재

패널 건물 소실 1천여만원 피해

2011-02-25     음성뉴스

25일 오후 4시43분쯤 음성군 생극면 도신리 김모씨(43) 점포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전기로 인해 화재로 추정되는 이번 불로 조립식 샌드의치 패널 건물 1동(26.4㎡)이 소실되고 주방기구 등이 타 1000만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최근 자주 전기가 차단됐다는 점포주의 말과 계량기 주변 전선이 끊어지고 불안정하게 설치된 전선 등으로 보아 전기적 원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