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윤지역아동센터 대소유소년축구단이 2019년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한마음축구 페스티벌에서 초등, 중등 등 2개 부분에서 우승과 함께 3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대소유소년축구단은 지난 13일-14일까지 전북 군산 군봉배수지 축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회로 전국의 약320명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재)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 노성태)은 이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전국의 22개 팀이 출전해, 각 부 2개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부윤지역아동센터는 중등부(u-15) . 초등부(u-10) 2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종합 우승과 이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이 대회 참가한 선수단은 개최지인 군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군산근대문화의 거리 탐방 순서에 따라 근대역사박물관과 진포테마공원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현장 학습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