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생극면(면장 허금)은 10일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전개하여 시가지를 말끔히 청소했다.

이날 대청결운동은 생극면 일원에서 공무원 및 6개 사회단체회원 100여명이 함께 “아름다운 시가지 만들기”의 일환인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허금생극면장은 "매월 15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여 각 마을별 진입로, 하천, 마을회관 주변 등 생활주변 곳곳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