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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구 의원, 국회 민생특위 간사 선임

구제역 후속대책, 서민경제활성화 앞장

2011-03-11     음성뉴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민주당 정범구 국회의원(증평·진천·괴산·음성)이 국회 민생대책특별위원회에서 민주당 간사로 선임돼 구제역 후속대책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정 의원은 충북의원으로서 유일하게 민생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어, 구제역 확산방지 대책과 축산농가 재건 방안,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중점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더불어 날로 치솟는 물가 안정 방안과 수도권 전세대란문제 해결, 이명박 정부 이후 심화된 대량 해고와 실업문제 해결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정 의원은 “경제만은 살리겠다던 이명박 정부가 물가폭등, 대량실업, 전세대란으로 서민경제를 줄줄이 파탄내고 있다”면서 “구제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서민 생활을 안정시킬 구제척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회 민생특위는 국민생활 안정화 및 국민경제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해 국회의원 20명으로 결성되었으며 오는 8월 17일까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