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 마련
음성경찰서 재직 5년 미만 경찰
2011-03-15 음성뉴스
15일 음성경찰서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소통과 화합 그리고 발전 ”을 주제로 젊은 경찰관들의 발전적인 제안을 적극 수렴하여 대화를 통해 상호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애로 ․ 건의 사항 등에 대한 문제점을 발굴 ․ 개선하기 위해 열렸다.
정용근 음성경찰서장과 생활안전과 박영미 경장, 감곡파출소 민경원 경장등 경찰관 20여명이 참석하여 전반적인 경찰서 업무를 함께 논의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배와 패기 있는 젊은 경찰관과의 화합을 통한 발전방안을 토의하였다.
특히, 경찰조직의 활력을 위해서는 선 ․ 후배 경찰관의 화합속에 지난 좋지 않은 관행적인 업무를 과감히 버리고 창의적인 업무처리로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음성서 정용근 경찰서장은 기본근무에 충실하고 자기 계발을 통해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젊은 경찰관은 경찰조직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갈 소중한 자원임을 강조하였다.
박영미 경장은 “ 직원 간 허심탐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선임 경찰관에게 풍부한 경험을 배우고 창의적인 업무 처리로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