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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내 기름값 가장 싼 곳은?

휘발유 원남 83주유소 경유 한 벌리 만남의 주유소

2011-03-23     음성뉴스

음성지역에서 가장 싼 휘발유는 원남면 문암리 83주유소인 것으로 조서됐다고 충북일보가 23일자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음성지역에서 영업중인 주유소 가운데 가장 싼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는 곳은 원남면 문암리 83주유소이며 이곳에선 1ℓ에 1천889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가장 비싼 곳은 감곡면 오향리 대동주유소이며 이곳에서는 1ℓ에 2천7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장 싼 곳과 가장 비싼 곳의 금액 차이는 181원이었고 음성지역 주유소 전체 평균 휘발유 값은 1ℓ에 1천9백4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의 경우 음성읍 한 벌리 만남의 주유소가 1ℓ에 1천6백79원으로 가장 싸게 판매하고 있으며 감곡면 오향리 대동주유소가 1ℓd 1천8백50원으로 휘발유와 함께 가장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유는 가장 싼 곳과 가장 비싼 곳의 금액 차이는 171원이며 음성지역 주유소 전체 평균 경유값은 1천7백48원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