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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음성지점 금왕읍으로 이전

기관 이전 본격화 주민들 우려 목소리

2010-03-18     음성뉴스

음성읍 읍내리 소재 KT음성지점이 지난 2월 금왕읍으로 이전했다.
 

KT음성지점에는 총 17명의 직원이 근무했으나 이전으로 현재 사무실에는 직원 3명이 상주하여 업무를 보고 있다.
 

KT음성지점이 금왕읍으로 이전은 업무의 효율화와 부대비용 절감 차원에서 2개의 지점을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음성읍 소재 건물은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를 내놓아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KT음성지점이 금왕읍으로 이전으로 음성읍 주민들은 “음성읍내 기관들의 음성읍 탈출이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