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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물질 흡입 30대 검거

음성경찰서

2011-04-23     음성뉴스

음성경찰서는 23일 충주시 신니면 윤모씨(35·회사원)를 유해화학물질관리법위반(환각물질흡입)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모씨는 지난 3월 31일 오후 4시20분쯤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미타사 법당 입구쪽에서 공업용 본드를 흡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사찰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도주했다가 행적을 추적한 경찰의 설득으로 22일 자진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