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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농업경영인 회장 한창수씨, 어려운 이웃 위해 햅쌀 400kg 기탁

2020-12-04     음성뉴스
어려운

음성군 생극면 前농업경영인 회장 한창수씨가 지난 3일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의승,오삼선)에 올해 직접 농사지은 햅쌀 10kg 40포대(1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창수 前농업경잉인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와 지난여름 수해피해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기탁한다”며, “하루빨리 모든 것들이 정상화되고 이전의 평온한 삶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의승 생극면장은 “직접 땀 흘려 수확한 햅쌀을 어려운 가정을 위해 기탁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