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종렬)은 생극초등학교 이상미(여, 41) 교사를 '이달의 교육가족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교사는 1991년 3월 1일부터 제천시 화당초등학교 근무를 시작으로 2010년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생극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교실수업 개선과 독서교육 및 인구교육 인식 한양에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하여『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음성교육』실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교사는 2008년부터 용천초등학교 재직시에는 충청북도교육청지정 독서교육 시범학교 운영하여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혔다.

또한 2010년부터 생극초등학교에서는 충청북도교육청지정 인구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인구교육 인식 함양에 기여하였으며, 저출산․고령화대책 관련 사례발표를 하여 인구교육 인식 함양에 크게 기여하여 2011년 2월 인구교육 시범학교 운영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방과후 특별활동 시간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한글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열심히 지도하여 음성 한글바로쓰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여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꾸준한 자기연찬으로 충청북도초등교육연구회 연구발표대회에서 1등급 2회, 2등급 1회, 3등급 5회 등 다수 입상하여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