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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새마을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전개

2021-05-19     음성뉴스
대소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찬, 부녀회장 안교분)에서 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소면 시가지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과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대소면 시가지와 주요 상권, 마을 경로당, 공중화장실, 공원 등 공공시설물과 지역주민의 이용이 많은 시설을 방문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에 따른 방역수칙과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생활방역수칙도 안내했다.

특히, 버스정류장, 터미널 등 대중교통 관련 시설과 방역의 사각지대인 골목 곳곳의 위생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약품과 장비를 활용해 친환경 분무 소독도 병행했다.

김영찬, 안교분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전파를 적극 차단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방역활동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방역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 새마을회는 방역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작업, 취약가정 환경정비, 자원재활용 운동, 성금모금 등 다양한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시작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기간에는 어르신 백신접종 지원과 버스 승하차 지원 등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