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내 최고의 노인복지 요양원으로 손색이 없는 ‘음성복지 요양원(원장 김영옥)’ 개원식이 23일 오후 음성군 음성읍 667-5(구 대지가든)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한나라당중부4군당협위원장, 정범구국회의원 부인 변세경여사, 정동헌음성군새마을회장, 유기향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안해성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김현구 음성군유도협회회장, 반광홍 전 군의원, 이양춘 전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강희진 음성군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인척 등이 참석했다.

김영옥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는 어르신들을 더욱 편안하게 모시겠다는 신념으로 요양원을 개원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을 가정의 일원으로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향토 가수 다수가 출연하여 노래와 춤으로 개원을 축하했으며 많은 기관단체장 및 친인척들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