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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신협 생극지점 확장 기념식

14일 기관단체장 및 조합원 참석 축하

2011-07-15     음성뉴스

금왕신협(이사장 김형관)생극지점 확장 기념식이 14일 오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지점에서 조천희, 김순옥군의원, 허 금 생극면장, 경대수 한나라당중부4군당협위원장, 김영호 우정학원 이사장, 김붕렬 이장협의회장, 김기철 체육회장, 장성순 자치위원장, 박병철새마을회장,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확장기념식은 제1부 개식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최상철 부이사장의 경과보고, 김형관 이사장의 기념사, 대건산업개발 김대식대표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이 있었다.

지난 1991년 준공된 생극조합 건물은 지난 5월23일 전면 벽체 철거를 비롯하여 1층 매장 인테이러 공사, 2층회의실 도색 및 정비, 3층 옥상 방수공사 및 지붕설치 등으로 개조하여 조합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금융업무를 볼 수 있도록 사무실 등을 조성해 놓았다.

김형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극지점 확장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우중에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 및 조합원들에 감사하여 생극지점 발전과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63년 전국에서 4번째로 창립된 금왕신협은 6566명의 조합원에 지난 17개월 동안 160억 원의 재산 증가로 총자산 523억 원에 이르러 중부권 최대 조합으로 성장했다.

또한 예탁금 대비 대출율이 80%(자산대비 대출율 74%)로 충북 평균 대출율 59.8%를 훨씬 상회하는 실적으로 2011년도 당기순이익이 6억 원(2010년 당기순이익 5억8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왕신협은 2010년도 조합 경영 평 순위 전국 6위로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2011년도 경영평가 전국 3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5.5∼5.7%의 높은 배당률을 예상하는 등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진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