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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여협 회장 제명건 무산

15일 임시회 정족수 미달로

2011-07-15     음성뉴스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 유기향 회장의 재명건에 대한 회의는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15일 오후 2시 여협회의실에서 개최된 여협 임시회의는 15개 회원단체 중 7개 회원단체 회장들이 참석,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다.

이에따라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 열릴 임시회의에서 재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15개 회원단체 가운데 현 유기향 회장이 여협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사퇴를 촉구한 성명에 서명한 10단체 중 3개 단체 회장이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