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추석명절을 맞아 BR코리아, SPC행복한재단 (이사장, 허영인)이 지원하는 손편지와 함께 양갱선물센트를 삼성면 거주 노인맞춤돌봄대상자 191명에게 15일 지원 되었다고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2011년 12월 설립되어 베스킨라빈스 등 해외 디저트 브랜드들을 한국에 들여와 판매하고 파리바게트 등과 함께 현재 연 배출 4조원의 기업으로 성장해 작년 미국경제전문지에 보도가 되기도 했다.

또한 “빵을 나누면 끼니가 되지만, 만드는 기술을 나누면 꿈이 되다”는 기업 창업주의 소중한 가치를 이어 받아 사회공헌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SPC그룹이다.

임종훈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삼성면 어르신을 위해 명절마다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시는 SPC행복한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노인복지관은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금왕, 삼성, 생극, 감곡 4개 읍면 830명을 대상으로 안전확인, 말벗서비스,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자원 발굴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