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커 게임

‘제18회 관내 어르신 경로잔치’ 열어

24일 삼성 대명교회

2011-07-25     음성뉴스
삼성면 대사리 대명교회(오세현 목사)는 24일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점심(영양탕, 소사골국밥)으로 다과와 음식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대명교회는 지난 1994년부터 18년 동안 매년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음식을 손수 배달하며 친부모같이 챙기는 모습에 주위 사람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