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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민 화합과 발전 다져

14일 삼성면민화합 체육대회 열려

2011-08-15     음성뉴스

삼성면민들의 한마당 큰 잔치 제16회 면민화합 체육대회 및 제9회 열린 음악회가 14일 삼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홍형기 삼성면장, 이대웅 음성군의회부의장, 손달섭 군의원, 권혁재 이장협의회장, 면민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성면체육회(회장 원유호)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 개회식은 내빈 소개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체육유공자에 대한 시상에서 권혁모씨가 공로패를, 정상국, 권무혁씨가 표창패를, 노항식, 목인균, 안영숙씨가 공로패 등을 각각 받았다.

이날 체육대회는 각 리대항 경기로 바둑, 줄다리기, 쌀가마니들기, 그네뛰기, 널뛰기, 장사씨름, 제기차기, 팔씨름, 배구, 족구 등 10개 종목이 열려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이어 오후에 개최된 제9회 열린 음악회는 제1부 행사로 개회식과 제2부 행사로 초청 가수 공연을 비롯하여 마을대항 노래자랑 등으로 한여름 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원유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면민들에 감사하며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